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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자리' 대신 '2주택' 택한 김조원, 올해만 집값 6억 뛰었다
지난 8월 청와대를 떠난 김조원 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이 적어도 퇴임 전까지 ‘강남 2주택자’ 신분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전 수석은 “다주택 참모는 무조건 주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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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열린 김홍걸·최강욱 선거법 재판…"무죄 주장"
재산 축소신고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홍걸 의원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소환 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지난 4ㆍ15 국회의원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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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文 정부 부동산 정책 책임자들의 말(言) 팩트체크
‘신념’과 반대로 집값 오르자 통계 바꾸고 남 탓 일관, 매물 잠김만 심해져 매매·전세값 폭탄 부메랑에 정부는 부동산거래분석원 신설로 맞대응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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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다음날, 그들은 은행 달려갔다…조선의 일본인들 최후
1945년 8월 17일 부산에서 일본으로 향하던 배 한 척이 되돌아오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배에는 조선총독부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부인 일행이 타고 있었죠. 일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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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다음날, 그들은 은행 달려갔다…조선의 일본인들 최후
1945년 8월 17일 부산에서 일본으로 향하던 배 한 척이 되돌아오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배에는 조선총독부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부인 일행이 타고 있었죠. 일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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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이 거듭 경고했지만, 청와대 다주택 참모 아직도 8명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다주택자인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에게 7월 말까지 집을 팔라고 강력 권고했지만 아직까지 8명이 다주택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도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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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데드라인' 오늘까지인데…"靑참모 8명 아직 다주택자"
노영민 비서실장(오른쪽)과 이호승 경제수석 [연합뉴스]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다주택자인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에게 7월말까지 집을 팔라고 강력 권고했지만, 아직까지 8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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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이전' 꺼낸 이해찬, 세종시에 3억짜리 400평 부동산 보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개헌을 통한 수도 이전 드라이브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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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통령 지지율 더 떨어져야 진짜 집값 잡는 대책 나올 것"
■ “7·10 대책 효과 못 볼 것… 대통령에게 올라가는 보고서 ‘조작’된다고 생각” ■ “부동산은 MB가 가장 잘해… 집값 급등 주범인 현 정부가 국민에 세금 전가” ■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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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연전연패’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종착역은?
대책 나올수록 집값 더 뛰어, 토지거래허가제가 호재로 인식되는 지경 민심 돌아서자 공직자 집 팔기 촌극… 유주택자 재산권 침해 법안 남발 집값 불안이 갈수록 심화되자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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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가 공격한 고위공무원 1081명...다주택 실태파악 착수
정세균 국무총리. 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오전 주택을 여러 채 보유한 고위공직자를 향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부동산 대책 논의 자리가 아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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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동산 전수조사 실시 “다주택자 의원 많으면 치명상”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왼쪽은 조승래 의원.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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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단체 연일 文부동산 비판 "공천땐 판다더니…집 팔아라"
서울 아파트 단지 자료사진. 뉴시스 참여연대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등 진보 성향의 시민단체들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연일 비판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정부의 21번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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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말 안들으면 몇억 번다, 급매 김의겸·김상곤만 억울"
문재인 대통령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문 대통령은 지난 2일 김 장관을 불러 부동산 폭등에 대한 특별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집값 불안 등으로 대통령 지지율은 최근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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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다주택 미처분 청와대 공직자 즉시 교체”…청와대 앞에서 회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관계자들이 1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청와대 다주택 공직자 주택처분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다주택 청와대 공직자 즉각 교체와 부통산 투기근절 대책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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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1채만 남겨라” 반년, 지킨 참모 한명도 없었다
노영민 “대통령과 국토부 장관이 팔라고 해도 팔지 않는 강심장에 놀랐다.”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낸 조기숙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지난 28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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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집 안 파는 청와대 참모, 부동산 정책의 실패 자인 아닌가
다주택 공직자가 다시 입길에 올랐다.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냈던 조기숙 교수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며 “이 정부 고위 공직자 중 다주택자가 많아 충격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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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1채만 남겨라" 반년 지나도…靑참모 아무도 안팔았다
사진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의 아파트 단지. [뉴스1] “대통령과 국토부 장관이 (집을) 팔라고 해도 팔지 않는 (고위공직자의) 강심장에 놀랐다.”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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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34억 아파트 19억 신고, 그런 공직자 “괜찮다”는 정부
이강덕 포항시장은 12억원 가치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를 14억원에 전세를 놓고 있다고 신고했다. 언뜻 보면 집값보다 전세값이 큰 ‘깡통주택’ 같지만, 이 아파트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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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청와대도 지키지 못할 ‘다주택 매각’ 요구 왜 했나
자신이 싫어하는 일을 남에게 시키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다. 세 살만 돼도 분간하는 사람 감별법이다. 예로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가장 멀리해야 할 사람이 위선자로 꼽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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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5억 재산신고 누락' 이재명 "고의 아냐, 소명하겠다"
24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공직자 재산 신고에서 채권 5억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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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2주택자 지적에…靑 “처분 권고대상 해당 안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청와대사진기자단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26일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사항에서 2주택자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난 데 대해 청와대는 노 실장이 다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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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100명은 집 두채 이상…강남3구 주택보유자 71명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내려다 본 인근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26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박태종)는 ‘2020년 정기 재산변동 사항’을 공개했다. 고위 공직자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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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재산은 19억···공직자 평균 13억, 1년새 8600만원 늘었다
2020 공직자 재산공개.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정부 고위공직자의 지난해 1인당 평균 재산은 13억300만원이었다. 전년보다 8600만원 늘었